
🌸 3줄 요약
"ISA 비과세 한도가 500만원으로 올랐대요." 요즘 이런 이야기를 자주 보게 되는데, 아직 시행된 게 아니에요.
이 숫자로 계산하고 계셨다면 실제와 꽤 차이가 나요. 여기부터 정리하고 갈게요.
정부가 ISA 세제 혜택을 크게 늘리겠다고 발표한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발표와 시행은 다른 이야기예요.
| 항목 | 지금 적용되는 기준 | 추진 중인 안 |
|---|---|---|
| 비과세 (일반형) | 200만원 | 500만원 |
| 비과세 (서민형·농어민형) | 400만원 | 1,000만원 |
| 연간 납입한도 | 2,000만원 | 4,000만원 |
| 총 납입한도 | 1억원 | 2억원 |
⚠️ 오른쪽은 아직 법이 되지 않았어요. 세법은 정부가 발표한다고 바로 적용되는 게 아니라 국회를 통과해야 해요. 한도를 늘리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여러 건 발의된 상태고요. 국회예산정책처가 2026년 4월에 낸 보고서에서도 현행 한도를 200만원(서민형·농어민형 400만원)으로 적고 있어요.
그래서 인터넷 글을 보실 때 주의가 필요해요. 정부 발표를 이미 시행된 것처럼 옮긴 글이 많거든요.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거래하는 금융회사의 ISA 안내 페이지를 보면 현재 적용되는 한도가 적혀 있어요.
비과세 한도를 넘는 수익은 9.9%로 분리과세돼요. 일반 계좌에서 15.4%가 붙는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어요. 이 구조 자체는 그대로고요.
🌸 손익통산이 된다는 것도 중요해요. 계좌 안에서 손실이 난 것과 이익이 난 것을 합쳐 순이익에만 과세해요. 일반 계좌는 손실이 나도 이익 난 쪽에만 세금이 붙어요.
💡 당장 넣을 돈이 없어도 계좌는 열어두면 도움이 돼요. 그해 납입한도를 다 못 채우면 다음 해로 이월돼요. 늦게 열수록 쌓을 수 있는 한도가 줄어요. 나중에 한도가 늘어난다면 그때도 이미 열어둔 계좌가 있는 쪽이 유리하고요.
한도 숫자에 가려져 있지만, 이자·배당이 많은 분에게는 여기가 핵심이에요.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는 구조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서 누진세율로 계산해요. 소득이 많을수록 세율이 올라가는 구조라 부담이 크게 늘 수 있어요.
ISA 안에서 생긴 수익은 분리과세라 이 합산에 들어가지 않아요. 그래서 금융소득이 2,000만원 언저리인 분일수록 효과가 커요.
계산 구조는 이래요. 계좌 안 순이익에서 비과세 한도를 빼고, 남는 금액에만 9.9%를 적용해요. 서민형이면 빼는 금액이 더 커지고요. 실제 세금은 순이익 규모와 서민형 여부에 따라 달라져서 본인 조건으로 계산해보셔야 해요.
이 효과는 한도가 200만원이든 500만원이든 그대로 작동해요. 그래서 한도가 오를 때까지 기다릴 이유는 없어요.
오히려 한도보다 중요한 게 이 부분이에요. 그런데 잘 안 알려져 있어요.
⚠️ 가입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었다면 신규 가입이 제한돼요. ISA가 가장 필요한 상황인 분이 못 만드는 구조예요. 알아보기 전에 자격부터 확인하셔야 해요.
그래서 대상이 되기 전에 미리 만들어두는 게 의미가 있어요. 이자·배당이 늘어날 것 같다면 여유가 있을 때 계좌를 열어두는 것이 방법이에요.
이미 보유 중인 ISA는 유지하거나 연장할 수 있어요. 제한되는 건 신규 가입이에요. 본인이 어느 쪽인지는 홈택스나 금융회사에서 확인하시면 돼요.
비과세 한도가 두 배 차이예요. 일반형 200만원, 서민형·농어민형 400만원이니까요.
소득 요건이 있는데,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와 종합소득이 있는 경우의 기준이 달라요. 그리고 일하던 때보다 소득이 줄어든 시기에는 해당될 가능성이 높아져요. 휴직 기간이나 은퇴 직후가 그런 경우예요.
🌸 일반형으로 열었어도 나중에 전환할 수 있어요. 소득확인증명서를 금융회사에 내면 돼요. 그리고 가입 후에 소득이 늘어도 이미 적용받은 조건은 유지되는 게 일반적이에요. 정확한 기준은 가입하려는 곳에서 확인하세요.
계좌 종류도 나뉘어요. 예금 위주로 안정적으로 굴리고 싶다면 신탁형, 직접 상품을 고르고 싶다면 중개형이 일반적이에요. 예금·적금·펀드·국내 상장 ETF 등을 담을 수 있는데, 무엇을 담을지는 본인의 위험 감수 정도에 따라 정하셔야 해요.
ETF를 담을 생각이라면 상장된 곳에 따라 과세 방식이 다르다는 점도 함께 보세요. ETF 세금 구조 편에 정리해뒀어요.
ISA를 정리할 때 연금계좌로 옮기면 혜택이 하나 더 붙어요. 놓치는 분이 많은 부분이에요.
옮긴 금액의 10%(최대 300만원)가 세액공제 대상 금액에 추가돼요. 연금계좌의 연 900만원 한도와는 별도예요.
그리고 ISA에서 옮긴 자금은 연금계좌의 연간 납입한도(1,800만원)와 상관없이 입금할 수 있어요.
⚠️ 기준은 "만기"가 아니라 "해지일"이에요. 해지한 날로부터 60일 안에 연금계좌로 입금해야 해요. 만기가 와도 연장할 수 있어서 만기와 해지는 다른 시점이에요. 그리고 단순 이체가 아니라 전환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하니, 해지 전에 방법을 먼저 물어보세요.
연금계좌 쪽 한도를 어떻게 채울지는 하반기 재테크 점검 편에 정리해뒀어요.
ISA는 의무 가입 기간이 3년이에요. 그 뒤에는 선택지가 생겨요.
비과세 한도를 이미 다 썼다면 → 해지 후 재가입
새 계좌에 한도가 새로 부여돼요. 이때 잔액을 연금계좌로 옮기면 추가 공제까지 챙길 수 있어요.
한도가 남아 있다면 → 연장
계속 유지하면서 손익통산과 과세 이연 효과를 이어갈 수 있어요.
어느 쪽이 나은지는 지금까지 얼마나 수익이 났는지에 따라 갈려요. 계좌 내역을 열어보고 비과세 한도가 얼마나 남았는지부터 확인하세요. 한도가 200만원이라 생각보다 빨리 차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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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떼면 얼마가 남을까요?
금액과 수익률을 넣으면 세후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가 직접 설계했어요
확인한 항목을 눌러보세요. 몇 개나 됐는지에 따라 다음에 뭘 보면 되는지 알려드려요.
아직 시행되지 않았어요. 지금 적용되는 한도는 일반형 200만원, 서민형·농어민형 400만원이고 연간 납입한도는 2,000만원, 총 1억원이에요. 정부가 500만원·1,000만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지만 관련 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에요.
기다릴 이유는 크지 않아요. 분리과세와 손익통산 효과는 한도와 관계없이 그대로 작동하거든요. 그리고 납입한도는 못 채운 만큼 다음 해로 이월돼서, 계좌를 일찍 열수록 쌓이는 한도가 커져요. 나중에 한도가 늘어난다면 그때도 이미 계좌가 있는 쪽이 유리해요.
이자·배당이 많은 분에게는 분리과세가 더 커요.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 누진세율로 계산하는데, ISA 안에서 생긴 수익은 이 합산에 들어가지 않거든요. 금융소득이 2,000만원 언저리일수록 효과가 커요.
가입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한 번이라도 대상이었다면 신규 가입이 제한돼요. ISA가 가장 필요한 상황인 분이 못 만드는 구조라, 금융소득이 늘어날 것 같다면 여유가 있을 때 미리 열어두는 게 방법이에요. 이미 보유 중인 계좌는 유지·연장할 수 있어요.
소득 요건이 있고,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와 종합소득이 있는 경우 기준이 달라요. 일반형으로 열었더라도 소득확인증명서를 금융회사에 제출하면 전환할 수 있어요. 비과세 한도가 두 배 차이라 조건이 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옮긴 금액의 10%(최대 300만원)가 세액공제 대상 금액에 추가돼요. 연금계좌의 연 900만원 한도와는 별도예요. ISA에서 옮긴 자금은 연금계좌 연간 납입한도(1,800만원)와도 상관없이 입금할 수 있어요.
해지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예요. 기준이 만기가 아니라 해지일이라는 점이 중요해요. 만기가 와도 연장할 수 있어서 둘은 다른 시점이에요. 그리고 단순 이체가 아니라 전환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하니 해지 전에 방법을 먼저 확인하세요.
비과세 한도를 이미 다 썼다면 해지 후 재가입이 유리해요. 새 계좌에 한도가 새로 부여되거든요. 한도가 남아 있다면 연장해서 손익통산과 과세 이연 효과를 이어가는 편이 나아요. 한도가 200만원이라 생각보다 빨리 차는 경우가 있으니 계좌 내역부터 확인하세요.
한도가 얼마인지는 계속 바뀔 수 있는 이야기예요. 발표와 시행 사이에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요.
반면 이미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면 새로 만들 수 없다는 건 잘 바뀌지 않아요. 필요해지기 전에 열어두는 것이 사실상의 요령이에요. 🌷
📋 눈이부신걸 에디터 메모: 이 글은 2026년 7월 기준 일반 정보이며 개인 상황에 맞춘 세무·투자 조언이나 특정 상품 권유가 아니에요. 본문의 한도는 확인 시점의 현행 기준이며, 국회에 계류 중인 개정안이 통과되면 달라질 수 있어요. 서민형 요건과 가입 제한 기준도 세법 개정에 따라 바뀌고 금융회사별 적용 시점이 다를 수 있어요. 실제 세금은 순이익 규모와 개인 소득 상황에 따라 달라져 본문에 예시 금액을 적지 않았어요. 가입 전에는 국세청 홈택스와 거래 금융회사에서 현재 적용되는 한도를 직접 확인하시고, 필요하면 세무 상담을 받으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눈이부신걸 머니 카테고리.
📚 참고 자료
※ 정부 발표와 법 시행은 별개이며, 세법 개정안은 국회 의결을 거쳐야 적용됩니다. 본문의 한도는 확인 시점의 현행 기준으로, 개정안 통과 시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가입 전 거래 금융회사에서 현재 적용 기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세부담은 계좌 내 순이익과 개인 소득 상황에 따라 달라져 본문에 예시 금액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